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돈의 역사는 되풀이된다(홍춘욱)", '한국 주식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돈의 역사는 되풀이된다(홍춘욱) 2021년 6월 16일 초판 1쇄, 2021년 7월 12일 초판 5쇄(포르체) 2021년 12월 18일 읽음 두 줄 메모 한국 주식을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한국 주식에 비관적인 견해를 갖고 있는 이유는, 한국 주식시장의 수익률이 아주 극단적인 분포를 보이기 때문입니다.(큰 성과를 거둔 4년 중 3번이 80년 대의 일, 그 외 KOSPI 연평균 2.6% 수익) 환율을 알아야 투자도 잘한다 - 경기가 좋을 때 달러 자산에 투자해 놓는다면 불황에 오히려 큰 차익을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게다가 이 돈을 활용해 저평가된 국내 자산을 매입하는데 쓸 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효과가 나타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환율 스위칭 전략) 자기 자신에게 맞는 투자법을 찾아서 그것을 초지일.. 더보기 지난 10년간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금리 변화(2010년 1월~2021년 10월) 안녕하세요. 자유상인 다스탄입니다. 평소에 금리를 어떻게 확인하는지 많은 포스팅을 했지만, COFIX 금리는 어더서 확인하나요? 한국은행이 매달 알려주는 우리나라 평균 대출금리!!(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 vs 변동금리)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ECOS)를 통하면 더 많은 데이터들을 손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령, 2000년부터 2021년까지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어땠는지 알고 싶다면? '4. 금리 > 4.2. 예금은행 가중평균금리 > 4.2.2. 대출금리 > 4.2.2.1. 신규취급액 기준'으로 가서, 주택담보대출과 일반신용대출을 선택해 줍니다. 일정 구간을 선택한 다음 (여기서는 2000년 1월 부터 2021년 10월까지로 설정하였습니다.) 조회 > 차트보기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은 결과물을 얻을.. 더보기 "7가지 부의 불변의 법칙(데이브 램지)", 2021년 내 집마련으로 커져 버린 빚이 부담스러워졌다면 이 책을! 7가지 부의 불변의 법칙(데이브 램지) 2020년 1월 29일 초판 발행, 2020년 8월 24일 초판 4쇄 발행(다산북스) 2021년 12월 21일 읽음 두 줄 메모 돈에 대한 잘못된 신화는 주로 두 가지에 뿌리를 둔다. 첫째는 '위험을 부정하려는 경향'이다. 그리고 둘째는 '쉽게 부를 얻는 방법이나 보물 상자를 여는 마법의 열쇠가 존재한다는 착각'이다. 빚 갚기 과정은 수치나 계산보다 동기 부여가 더 중요하다. 빚을 모두 갚기로 결심했다면 그것을 최고의 우선순위로 삼아 그 일에만 집중해야 한다. (+) 정부가 당신의 노후를 책임져줄 거란 환성에서 벗어나라. 정부는 돈 관리에는 통 재주가 없는 곳이다. 부동산 부자들의 인터뷰나 이야기 사이사이에 나오는 순자산과 부채 비율을 가늠해보면, 완전 안정기에 접.. 더보기 "부동산 인테리어(송도부자 남경엽)", 18,000원으로 리모델링 비용 1,000만원 아끼기 부동산 인테리어(송도부자 남경엽) 2018년 11월 30일 초판 발행, 2021년 4월 30일 초판 9쇄(아라크네) 2021년 11월 23일 읽음 두 둘 메모 모델하우스는 건설사에서 온 정성을 들여서 만드는 상품이다. 모델하우스의 인테리어를 참고하라(평형별 인테리어 패턴이 있다) 건설사에서 구조를 바꿔서라도 주방을 넓어 보이게 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그만큼 주방은 중요하다. 주방은 여성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공간이고 마감재의 종류도 가장 많다. 그래서 건설사도 주방을 가장 먼저 디자인한다. 처음 아파트 인테리어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면 보면 좋을 책입니다. 송도부자님은 2020년 9월 쯤 특강을 통해서 처음 뵈었는데, 삼성물산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그 동안 몰랐던, 평형대 별로.. 더보기 12월이 되자 11월 COFIX금리의 폭등이 확인되었습니다.(신규금리 1.55!) 메리크리스마스 자유상인 다스탄입니다. 연말이 되니, 이리 저리 많이 바쁘네요. 확인은 12월 15일에 바로 했는데, 포스팅이 너무 늦었습니다. 지난 12월 15일, 은행연합회은 을 통해서, 지난 11월 은행들의 COFIX 금리를 게시했습니다. 그 결과는 무려 0.26%나 오른 1.55% !! 실제로 은행에서 신용대출 연장을 받거나, 주택담보대출 등을 받을 때, 신규 대출금리가 치솟은 이유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금리 인상속도가 빠르다고 느꼈던 9월 전후로 각 월별 COFIX인상율은 다음과 깉습니다. 8월 0.07% 인상 9월 0.14% 인상 10월 0.07% 인상 11월 0.26% 인상 특히 이번 11월의 COFIX금리 인상이 굉장히 높게 느껴집니다. 보통의 대출금리는 이 COFIX금리에.. 더보기 커져 버린 신규와 잔액 대출금리의 차이! 신규 대출 시, 우대금리 적용이 살아날까? 안녕하세요. 자유상인 다스탄입니다. 지난 2021년 11월 26일에 나온 기사 내용입니다. 정부의 가계대출 총량 관리로 은행이 가산금리(은행이 붙이는 금리)를 높이기 보다는 우대금리를 깎는 방식으로 대출금리를 높여서 대출액의 총량을 억제해왔다는 설명입니다. 그래서 신규 대출금리와 잔액 기준 대출금리가 차이가 많이 난 것이죠. 실제로 2021년 11월 24일, 기준금리가 0.25% 오르기 하루 전에 우리은행을 방문했을 때도, 제가 하고 있는 급여이체통장, 카드 사용실적, 적금 등 우대금리가 기존 신용대출에는 적용이 되어 우대금리를 받고 있지만, 신규 대출을 할 시에는 적용이 안된다는 이야기를 대출창구 직원으로 부터 들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등에는 여전히 적용이 되는거 같은데 말이죠) https://www.. 더보기 위드코로나 2022년 경제전망(경제읽어주는남자, 김광석) 특강 후기 안녕하세요. 다스탄입니다. 2021년 12월, '위드 코로나 2022년 경제전망'이라는 주제로 김광석 교수님의 특강을 들었습니다. 2022년 경제전망이 궁금하기도 했고, 거시경제를 한번 짚어보고 내년에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생각해보기 위해서입니다. "경제읽어주는남자"라는 유튜브도 운영하고 계시고, 방송에도 많이 나오시는 분이라서 그런지, 아주 활발하고 에너지 넘치는 강의였습니다. 강의내용과 인상깊었던 구절을 간략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백신전쟁과 세계경제의 불균형 회복 (백신 양극화) - 백신을 충분히 확보/공급한 국가와 아닌 국가의 불균형이 계속된다. - 이런 시장에서는 신흥국에 있던 돈이 선진국으로 이동하기 때문이다(내년 한국 시장 투자는 지금보다 더 불리해질 가능성이 높다) - 기업의 입장에서는.. 더보기 이상우 애널리스트의 '부동산라이프' 1년 구독 후기(2022년을 기다리며) 안녕하세요 자유상인 다스탄입니다. 2021년은 예상했던 대로 2020년에 매입한 아파트의 KB시세가 오르면서(안오른 곳이 없다), 2019년 겨울부터 2020년 여름까지 느꼈던 분노와 후회, 걱정과 불안의 감정들이 서서히 누그러뜨려지고 본격적으로 부동산 공부에 들어섰던 한 해였습니다. 주식을 시작한지는 꽤나 되었지만, 수 많은 사람들처럼 그냥 직장인으로서 사이드 퀘스트처럼 투자를 대했고, 정작 내가 살고 있는 이 자본주의 세상과 시스템을 제대로 공부한 적이 있었나 싶습니다. 아니, 막연하게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 말고, 진지하게 내 노후에 대해서 마주하고 진심으로 걱정한 적이 있었나 싶습니다. 이제 저는 부자가 되기 보다, '내 노후가 준비가 되어 있지 않구나' 하는 사태파악을 하고 절박하게 제 노후를..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