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출금리

오랜만에 금리이야기. 주택담보대출, 전세대출 금리가 떨어지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자유상인 다스탄입니다. 오랜만에 금리 글을 올리는 것 같네요. 다가오는 4월 13일에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과연 동결이 될 것인지, 아니면 미국 기준금리와의 괴리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 0.25%p 인상을 하게 될 것인지... 5월에도 올릴 기회가 있기 때문에 조금은 더 상황을 지켜보기 위해 동결로 갈 것인가! 현재, 미국은 4.75~5.00%의 기준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1년 만에 4.5%p를 올리는 무시무시함이란.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동성 회수까지는 아직도 갈 길이 멀다고 합니다. 주택담보대출, 전세대출, 신용대출 금리가 모두 떨어지고 있다! 아무튼 제가 지난 3월에 포스팅한 것처럼,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 심지어 신용대출도 조금씩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조금씩 떨어지면서 안정.. 더보기
2022년 11월부터 확실히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빠지고 있습니다(최근 부동산 시장을 지켜보는 포인트) 안녕하세요. 자유상인 다스탄입니다. 오랜만에 올리는 금리 이야기입니다. 최근 부동산 시장의 최대 관심사는 조금씩 늘어가는 거래량이 의미가 있냐 없냐. 과연 조금씩 늘어나는 거래량이 부동산 시장 부활의 신호탄이냐. 금리가 조금은 안정되어서 월세로 가던 세입자들이 다시 전세를 찾을 것이냐. 역전세가 과연 조금은 줄어들 것이냐. 등인 것 같습니다. 결국은 부동산 바닥에서 선집입하고 싶은 투자자의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이죠. * 아래 기사처럼 정말로 전세의 월세화가 끝나기를 모든 투자자들이 바라고 있다. https://biz.chosun.com/real_estate/real_estate_general/2023/02/28/R3BWIK27SJEO5LGSJT575CFEXU/ ‘전세의 월세화’ 끝났나…수도권 전세매.. 더보기
한국은행 기준금리 3.5% 전망, 그리고 현재 주택담보대출 금리! 안녕하세요. 자유상인 다스탄입니다. 내일, 2023년 1월 13일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이 0.25% 정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주식은 2022년의 길고 지루한 장을 끝내고, 새로운 희망을 모색하고 있는 한편, 부동산은 본격적인 침체장이다라는 의견이 우세한 가운데, 이번 침체는 짧을 것이라는 소수의 의견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래 표에서 확인하실 수 있듯이, 2022년 하반기, 우리나라는 한번을 제외하면 0.25% 씩 기준금리를 인상했지만, 이를 반영한 시중금리는 아찔할 정도로 가파르게 올랐습니다. 내일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한번 더 0.25% 인상이 되고 나면, 어떤 형태로든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에 영향을 미칠 예정입니다. 현재, 주택담보대출을 가장 잘 받으면, 부수거래를 다 충족하고 4.9%대,.. 더보기
2022년 3월, 미국 기준금리가 0.25%p 오르고, 우리나라 대출금리도 계속 상승 중(코픽스, 주택담보대출 금리) 안녕하세요. 자유상인 다스탄입니다. 어제, 2022년 3월 17일 미국이 드디어 기준금리를 0.25%p 인상했습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6117#home 美 Fed 기준금리 0.25%p 올려…올해 추가 6차례 줄인상 예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16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다. 특히, FOMC 위원 16명 가운데 7명은 올해 금리 인상 중 최소한 한 번은 0.5%포인트의 '빅 스텝' 인상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www.joongang.co.kr 2021년 1월만 하더라도, 예전 세계금융위기 때를 회상하면서 미국의 금리인상은 2023년 3월에나 있을 것이라고 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금리인상 예상시가가 2022년 11월, 그리.. 더보기
커져 버린 신규와 잔액 대출금리의 차이! 신규 대출 시, 우대금리 적용이 살아날까? 안녕하세요. 자유상인 다스탄입니다. 지난 2021년 11월 26일에 나온 기사 내용입니다. 정부의 가계대출 총량 관리로 은행이 가산금리(은행이 붙이는 금리)를 높이기 보다는 우대금리를 깎는 방식으로 대출금리를 높여서 대출액의 총량을 억제해왔다는 설명입니다. 그래서 신규 대출금리와 잔액 기준 대출금리가 차이가 많이 난 것이죠. 실제로 2021년 11월 24일, 기준금리가 0.25% 오르기 하루 전에 우리은행을 방문했을 때도, 제가 하고 있는 급여이체통장, 카드 사용실적, 적금 등 우대금리가 기존 신용대출에는 적용이 되어 우대금리를 받고 있지만, 신규 대출을 할 시에는 적용이 안된다는 이야기를 대출창구 직원으로 부터 들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등에는 여전히 적용이 되는거 같은데 말이죠) https://www.. 더보기
올 것이 왔다. 기준금리 0.25% 인상!(내 대출이자는 어떻게 변하나?) 예상되었던 기준금리 인상 금리 인상의 시그널은 계속 줬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매달 대출금리를 추적하면서 포스팅을 통해서 금리인상 조짐이 보인다고, 금리 인상은 확정적이라고 대출금을 줄여놔야 한다고 이야기 했었습니다. https://iamdastan.tistory.com/79 기준금리는 다시 한번 동결 됐지만, 결국 장기 상승 방향으로 간다 안녕하세요 자유상인 다스탄입니다. 재테크에서 제일 중요한 리스크관리. 이 리스크관리는 금리에 대한 꾸준한 관심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금리를 통한 유동통화의 변화는 즉각적이기 때문입 iamdastan.tistory.com 코로나 대유행이 다시 시작되는건가? 하면서 8월로 예상되었었던 우리나라의 기준금리가 10월로 미뤄지는 건가 하는 관측도 잠깐 있었지만, 이내 8월 중.. 더보기
한국은행이 매달 알려주는 우리나라 평균 대출금리!(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 vs 변동금리) 자유상인 다스탄입니다. 제가 매달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서 공시하는 COFIX금리를 체크해서 포스팅하는데, 한국은행에서도 매달 금융기관들의 평균금리를 게시합니다. 다만, 7월 말일에 6월 평균금리가 나오고, 8월 말일에 7월 평균금리가 나옵니다만, 이건 통계자료 작성 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감안하고 보셔야 합니다. 그래도 지금 당장의 시중금리가 얼마인지 궁금하신 분들에게 대략의 평균치를 알 수 있는 자료이기 때문에 가끔씩 체크해보면 좋습니다. 저는 올 연말과 내년 초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어느 정도일지 궁금해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최근의 금리동향을 잘 나타내주며, 금융저축을 하거나 일반대출을 받으려는 고객의 입장에서 유용한 정보로 활용할 수 있음" (보고서 내용중) Q1. 2021년 현.. 더보기
2021년 6월 기준금리와 COFIX금리, 아직까지는 최저점 안녕하세요 자유상인 다스탄입니다. 5월도 가고 벌써 6월 COFIX금리가 발표가 되었습니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공포와 경고도 있고, 금리 인상에 대한 각오를 다지며 살고 있고, 7월이면 적용될 강화된 DSR 규제에 짜증도 나지만 아직은 COFIX 금리 자체는 최저점입니다. 우리가 아는 금리는 이 COFIX금리 + 은행마다 대출해 줄 때 붙이는 가산금리인 것 다 아시죠? 은행이 붙이는 가산금리가 오히려 올라서 나의 대출금리가 올랐을 수는 있지만, 베이스가 되는 COFIX금리 자체는 최저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금리가 오를 예정임을 감안하여 부채를 줄여놓는 자세는 필요합니다. COFIX 금리가 아직 낮으니까 부채를 갚지 말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저는 그저 객관적인 지표를 매달 확인할 뿐이고 아직 COFIX..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