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를 삽니다

12월이 되자 11월 COFIX금리의 폭등이 확인되었습니다.(신규금리 1.55!)

메리크리스마스

자유상인 다스탄입니다.

 

연말이 되니, 이리 저리 많이 바쁘네요.

확인은 12월 15일에 바로 했는데, 포스팅이 너무 늦었습니다.

 

지난 12월 15일, 은행연합회은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을 통해서, 지난 11월 은행들의 COFIX 금리를 게시했습니다.

 

 

그 결과는 무려 0.26%나 오른 1.55% !!

실제로 은행에서 신용대출 연장을 받거나, 주택담보대출 등을 받을 때, 신규 대출금리가 치솟은 이유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금리 인상속도가 빠르다고 느꼈던 9월 전후로 각 월별 COFIX인상율은 다음과 깉습니다.

 

8월 0.07% 인상

9월 0.14% 인상

10월 0.07% 인상

11월 0.26% 인상

 

특히 이번 11월의 COFIX금리 인상이 굉장히 높게 느껴집니다.

 

보통의 대출금리는 이 COFIX금리에 은행 가산금리가 붙어서 정해지는 것이기 때문에,

COFIX금리에서 은행 가산금리가 2%만 붙어도, 3.55%의 금리가 되는 것입니다.

 

 

내년 2022년 1월 15일이 되면, 또 12월의 COFIX금리 인상은 얼마나 되었는지 확인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12월은 조금 둔화되지 않았나 싶은데, 내년 1월 15일이 기다려집니다.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