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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습관의 힘(제임스 클리어), '매일 5km 달리기는 어렵다. 하지만 매일 운동화 끈을 묶는 것은 쉽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제임스 클리어) ㅇ 2019년 2월 26일 발행 ㅇ 2023년 1월 2일 읽음 나에게 영향을 준 세 줄 ㅇ "변화는 다음의 간단한 두 단계로 이뤄진다. 1.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결정한다. 2. 작은 성공들로 스스로에게 증명한다." ㅇ "새로운 습관을 언제 어디서 수행할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사람들은 그것을 지키는 경향이 더욱 크다." ㅇ "터무니없을 만큼 사소할 것 : 오늘 요가를 해야지'는 '요가 매트를 깔아야지'로 바꾼다., '아침 조깅을 5킬로미터 뛰어야'지는 '운동화 끈을 묶어야지'로 바꾼다." 실천할 한 가지 ㅇ ''임장보고서를 쓴다'는 '컴퓨터를 켜면, 파워포인티를 켠다'로, '평일 임장을 간다'는 '회사를 마치고 바로 집에 가지 않는다.'로 바꾼다. ㅇ 실제로 '.. 더보기
그레이트 리세션 2023년 경제전망(김광석), '시장에 머물러 있어야 하는 이유' 그레이트 리세션 2023년 경제전망(김광석) ㅇ 2022년 10월 20일 초판 발행 ㅇ 2022년 10월 24일 읽음, 2023년 1월 17일 재독 나에게 영향을 준 두 줄 ㅇ 위기라고 인식하고 있는 것을 보면, 실제 위기가 오지 않을 것 같다. 인식하지 못할 때 실제 위기가 오는 법이다. ㅇ 한국경제의 잠재성장률이 2.5% 수준인데, 콘텐츠 산업의 매출액은 2013~2021년 동안 연평균 5.2%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다. ㅇ 인구구조 변화는 한국에서 주어진 가장 중요한 과제다(...) 경제학에서 인구는 곧 노동력과 소비력을 뜻한다. 실천할 한 가지 ㅇ 인구감소와 부동산 매매가의 상관관계에 대한 그 어떤 스탠스도 맹신하지 말 것 ㅇ 저자가 말한 것 처럼 대세(거시경제)를 파악하고 거스르지 않는 것은 현명.. 더보기
우리아이 존경받는 부자만들기 - 설날 용돈 저축하고 주식으로 바꿔주기 안녕하세요. 자유상인 다스탄입니다. 설 연휴 다들 잘 보내셨나요? 저는 연휴 바로 다음날 하루 더 연차를 썼습니다. 아이의 손을 잡고 설에 받은 용돈을 저금하러 가기 위해서 입니다. 저의 아이도 그렇고 최근 단순히 저금을 하기 위해서 은행이나 증권사에 가는 경우가 없죠. 정말 거의 없죠. 다들 이체를 하는 경우가 많고, 당연히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다보니, 요즘 아이들은 돈을 눈으로 보고 흘러가는 모습을 보기가 더 어려워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직 저축과 이자, 금리 등을 잘 모르는 저의 아이에게 돈이 창구에서 사라지는 마법(?)을 한번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약간의 차이가 있다면, 단순히 저축이 아니라 주식을 사주기 위해서 은행이 아니라, 증권사를 방문했다는 것이겠죠. 이전에.. 더보기
투자자들의 구루, 세이노님의 정식 책 출간! 세이노의 가르침 예약판매 중! 안녕하세요. 자유상인 다스탄입니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많은 사람들에게 오랫 동안 사랑 받아온 '세이노의 가르침'이 정식 출간이 됩니다. 저도 예전에 후기 글을 올린 적이 있죠. https://iamdastan.tistory.com/202 더보기
작금의 부동산 상황, 금리와 정책 무엇이 더 중요할까?(ft.렘군) 안녕하세요. 자유상인 다스탄입니다. 예상보다 훨씬 발빠른 정부의 대응으로 '부동산이 다시 안정감을 찾을까?' 하는 기대를 하게 될 즈음, 설 명절기간으로 돌입하게 되네요.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무주택자분들은 매매가가 더 떨어지기를 바라고, 다주택자분들은 전세가가 더 안 빠지기를 바라는 (서로의 관점이 한 쪽은 '매매가', 다른 한 쪽은 '전세가'라는 것을 다시 한번 인지하세요) 지금의 상황에서, 렘군님은 현재는 정책보다 금리가 향후 부동산 안정기를 조성하는데 조금 더 중요한 요소라고 말씀하셨네요. 렘군님의 결론 무주택자 ㅇ 무주택자에게는 1순위가 금리, 2순위가 임차료(전세가격, 월세가격) ㅇ 아이러니하게도, 무주택자에게 가장 중요하지 않은 것이 정책이다. 1주택.. 더보기
신용점수 1,000점 인증! 그리고 관리어플 추천(네이버, 토스, 카카오페이, 뱅크샐러드) 안녕하세요. 자유상인 다스탄입니다. 최근 고금리에 대응하고자, 신용대출 한 건을 상환해버리고 전세퇴거자금대출 받았던 것을 상환해버렸습니다. 그래서 현재 대출이 없는 상태인데, 대출을 훅훅 갚았더니, 신용점수가 1,000점을 찍었네요. 대출을 안쓰고 있다는 건, 사실 아무런 레버리지를 일으키지 않고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대출을 안쓴다는 것이 꼭 긍정적인 상태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정상적이고 건강한 재정상태 안에서는 최대한의 레버리지를 활용하는 것이 자본주의에서 살아가는 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맥락에서, 이번 같이 신용점수가 1,000점을 기록하고 있는 것은 앞으로도 흔한 상태가 아닐 것 같아 간단하게 기록을 남겨봅니다. 신용점수는 상환능력, 또는 꾸준한 거래 이력 등 어느 포인트에 더 가중치.. 더보기
인구 3만의 내포신도시 임장 후기! (엄마의 마음이 향하는 아파트 단지는?) 안녕하세요 자유상인 다스탄입니다. 오늘은 2022년 11월에 진행했던 '내포신도시' 임장 후기입니다. 임장 갔다온지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일반적으로 부동산 투자를 고려할 때, 너무 작은 도시는 피하라고 하죠. 그래서 인구 40만 정도를 기준으로 잡고, 투자 물건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내포신도시는 2022년 기준, 인구가 3만 명에 도달한 아주 작은 도시입니다. 내포신도시는 일반적으로 말하는 투자대상 기준에 올라가는 도시는 아닙니다만, 개인적으로 일이 있어, 3년 전부터 내내 신경이 쓰였던 도시였습니다. 한번 직접 가서 내 눈으로 봐야지 봐야지 하면서도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는데, 드디어 가보게 되었네요. 우선 위치를 보면 교통편이 그렇게 좋은 위치가 아닙니다. 천안아산역 기준, .. 더보기
30년 구축을 내가 너무 우습게 봤네!! 2탄 - 보일러 온도조절기가 하나라고?(구축 인테리어 꿀팁 포함) 안녕하세요. 자유상인 다스탄입니다. 오늘은 30년 구축을 내가 너무 우습게 봤네!! 2탄입니다. 1탄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https://iamdastan.tistory.com/175 30년 구축을 내가 너무 우습게 봤네!! 1탄 - 하수구 냄새 잡기(블랙홀 하수구 트랩 ) (월세, 몸테크 안녕하세요. 자유상인 다스탄입니다. 얼마전 30년이 된 구축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포인트를 준 인테리어까지는 아니지만, 거의 전체 수리를 하고 입주를 했습니다. 하지만.... 30년 구축을 내가 iamdastan.tistory.com 내가 아파트에서 살다가 인테리어를 하는 경우에는 상관이 없겠지만, 매수해서 인테리어를 하는 경우, 그리고 그 매수한 집에 그 동안 집주인이 아니라, 세입자가 살았던 경우에는 그 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