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유상인 다스탄입니다.
오랜만에 금리 글을 올리는 것 같네요.
다가오는 4월 13일에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과연 동결이 될 것인지, 아니면 미국 기준금리와의 괴리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 0.25%p 인상을 하게 될 것인지... 5월에도 올릴 기회가 있기 때문에 조금은 더 상황을 지켜보기 위해 동결로 갈 것인가!
현재, 미국은 4.75~5.00%의 기준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1년 만에 4.5%p를 올리는 무시무시함이란.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동성 회수까지는 아직도 갈 길이 멀다고 합니다.
주택담보대출, 전세대출, 신용대출 금리가 모두 떨어지고 있다!
아무튼 제가 지난 3월에 포스팅한 것처럼,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 심지어 신용대출도 조금씩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조금씩 떨어지면서 안정되면 좋겠는데요.
신규대출 기준, 코픽스 금리도 드디어 떨어지고 있고,
주택담보대출의 평균금리도 4.56%대가 된 것이 보입니다.
주택담보대출은 부수거래를 충족할 경우, 최저 4.2%대가 나오는 모양입니다.
아직 3%대로 다시 돌아가진 못했지만, 현재는 4% 중후반 정도가 예상됩니다.
특히, 전세대출과 신용대출의 금리가 낮아지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띄네요.
월세전환이 멈추고 전세대출을 찾는 임차인들이 늘어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면, 다주택자가 제일 무서워한다는 전세가 하락이 이제는 멈추게 될까요?
올해 가을~겨울 정도에는 급격한 변동 구간이 끝나고 부동산이 안정적으로 흘러가게 되기를 기원해봅니다.
이 내용이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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