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자되는 책 읽기

세이노의 가르침, 잘못된 믿음을 날려버리는 뎀프시롤 펀치!!

 

 

 

세이노의 가르침(세이노)

  • (파일 제작일) 2010년 6월 7일
  • 2022년 8월 20일 읽음

 

 

나에게 영향을 준 세 줄

  • "당신이 명심하여야 할 사실은 그 기회는 반드시 올 것이며 당신 주변의 누군가에 의하여 주어질 것이라는 점이다. 돈이 그 기회를 주는 것도 아니고 학벌이 주는 것도 아니다. 기회 수여의 결정권자는 사람이다."
  • 부자가 되려면 돈과 친해져야 하는데, 사람들은 다른 것들과 친한다. 돈과 친해진다는 것은 경제게임의 법칙을 안다는 것이고 경제의 피가 흐르는 증권, 부동산, 경영, 사업 등에 대한 책들을 읽는다는 뜻이다."
  • "월급을 주는 사람과 월급을 받는 사람 사이에는 영원한 계곡이 있다."

 

 

실천할 한 가지

  • 타인에게 관심 가지고, 상대방에게 무엇을 해주면 돈을 벌 수 있을지 생각해보기

 

 

 

입소문을 타고 내려오는 '나태함과 어리석은 순진함을 한 방에 날려 버리는 책', '세이노의 가르침'입니다.

이 책은 정식 출판된 책이 아니며, 예전 다음 카페와 신문 기고, 이메일 답변, 카페 회원들과의 만남 후기 등을 엮어서 만든 이른바, '엮은 책'입니다. 실제로, 책 뒤에는 '비매품'이라는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PDF본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고, 이 PDF본을 인쇄제본한 것이 바로 이 책입니다.

책의 뒷 면에 보시면, 6,600원 이상으로 판매할 수 없게 되어 있어, 판매처에서도 6,600원으로 팔고 있습니다.

 

구입은 아래 네이버쇼핑에서 했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docuprint/products/5733339811?NaPm=ct%3Dl71w8cq8%7Cci%3D1efa89b8b8e9af85de044caff902d2f699897015%7Ctr%3Dboknx%7Csn%3D437999%7Chk%3D59bf69246d7c61e9b334f04612ad7439faef885c 

 

세이노의 가르침 단행본입니다. : 다봄기획

[다봄기획] 흑백출력, 컬러출력, 각종 제본과 포스터, 명함, 엽서등 인쇄의 모든 것.

smartstore.naver.com

 

 

세이노님의 글을 본 건, 사실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어린 시절, 군대에서 이 분의 글이 입소문을 타고 출력본의 형태로 돌아다녔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그 시절 저는 사회의 가르침에 충실했던 '멍청하고 성실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이 분의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많은 반감을 가지면서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시간이 흘러, 이 분의 말에 고개가 끄덕여질 만한 경험들을 많이 하고,

수많은 재테크, 투자, 마인드셋을 잡는 책들을 접한 이후에야 이렇게 다시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부동산이나 주식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마음가짐과 영업, 장사와 사업 등 부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쏟아냅니다.

 

나에게 영향을 준 문구들이 쏟아져 내리는 수준이라서, '나에게 영향을 준 3줄'을 정하기가 너무나도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곁에 주고 자주 읽도록 하겠습니다.

 

 

 

 

 

* 아래는 읽으면서 너무 좋았던 구절들입니다.

 

  • "당신이 제 아무리 재주가 좋아도 빌려 쓴 돈에 대해 지불하는 이자는, 당신이 그 어떤 금융기관에서 굴리고 있는 자금에 붙는 세후 이자보다 언제나 많은 법이다. 나는 적금은 적금대로 들고 대출금은 대출금대로 사용하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도대체 왜 그 쉬운 산수도 못하는지 궁금하기만 하다."

 

 

  • "금융기관의 정확한 표현은 금융회사이며 당신의 돈을 이용하여 스스로 부자가 되고자 애쓰는 영리 목적의 법인이다. 영리 목적으로 돈 장사를 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그대로 믿으면 어떻게 될까?"

 

 

  • "당신이 명심하여야 할 사실은 그 기회는 반드시 올 것이며 당신 주변의 누군가에 의하여 주어질 것이라는 점이다. 돈이 그 기회를 주는 것도 아니고 학벌이 주는 것도 아니다. 기회 수여의 결정권자는 사람이다."

 

 

  • "부자가 된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의 호주머니 속에 있는 돈이 그들의 자발적 의사로 내 호주머니 속으로 건너와 쌓이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이 뭘 좋아하고 뭘 싫어하는지를 모른다면 그들이 지갑을 열 리가 없지 않겠는가. 때문에 나는 타인에게 무심한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전혀 부자가 될 수 없다고 단언하는 것이다.'

 

  • "내가 경영자로서 갖고 있는 구매 원칙은, "사장의 친구가 와도 품질과 가격에 경쟁력이 없다면 절대 구매하지 말라"는 단 하나뿐이다."

 

  • "지금 네가 침 뱉는 대상이 미래의 너의 모습이 되지 않도록 살아가라.(...) 왜 그렇게 가증스럽게 변하는 것일까? 바로 돈 때문이다. 그러므로 젊었을 때부터 자신의 소비생활을 통제하고 몸값을 높여 나가라. 그 길 만이 네가 지금 혐오하는 대상으로 변하지 않는 유일한 방법이다."

 

  • "나는 부자가 되려면 부동산에 대해 공부하는 것이 좋다는 말은 했었어도 공인중개사가 되라는 말은 한 적이 없는데 왜들 그렇게 그 자격증을 따려고 만사 젖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 "중산층 이상의 가정에서 자라난 사람들은 대부분 그런 어려움이 닥칠 때 제로 점으로 가려고 하지 않는다. 제로 점에서 출발하였던 경험이 없는 그들에게 있어서 제로 점으로 가는 것은 "되돌아" 가는 것이 아니라 개척하여야 하는 미지의 불안한 공포로 비치기 때문이다."

 

  • "학력이 없는 사람들이 저지르는 잘못은 일을 배우려는 것이 아니라 돈을 좇아다닌다는 것이다.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일은 절대 하지 말아라."

 

  • "연봉을 누가 누가 더 받나" 게임에서는 학력과 학벌이 좋을수록 처음에는 일단은 유리하지만, 불행하게도 "홀로 독립하여 누가 먼저 부자 되나" 게임에서는 그덕들이 정말 별 의미를 주지 못한다. 부자가 되려면 미국인들이 "길거리 지식"이라고 부르는 총체적 통찰력이 있어야 한다."

 

  • "부모처럼 살고 싶지는 않다고? 너희 부모의 삶이 지금처럼 무미건조하게된 것은 너희가 태어나고나서부터 였다. 너희 키우느라 돈벌고 너희들 방 청소해주고 너희들의 허황된 개꿈을 들어주다 보니 그렇게 된 거다."

 

  • "대부분의 자격증은 "이미 관련분야에서 종사하고 있는 사람이 획득하였을 때" 비로서 자기 몸값을 올리는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라"

 

  • "절대로 공부를 많이 하였으므로 돈을 많이 벌고 잘살아야 한다는 생각은 갖지 말아라."

 

  • "어떻게해야 컨베이어벨트 밖으로 나가살 수 있을까? 나는 자본주의 체제에서 "당신이 노력을 아무리해도 대가를 남들보다 더 크게 얻기는 어려운" 일들을 컨베이어 벨트 앞에서의 일들로 간주한다. (...) 경험, 혹은 기술적인 지식이 필요하거나 두뇌를 써야 하는 일이라 할지라도 개중에는 컨베이어 그너에 머무는 일들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부자가 되려면" 무조건 한 우물을 파지말고 우물을 잘 골라야 한다.

 

  • "당신의 수입은 당신이 만들어 내는 부가가치에 의해 결정되어야 한다. 부가가치의 창출 없이는 당신이 제 아무리 성실하게 노력한다 하여도 당신의 수입이 올라야 할 근거가 없다."

 

  • "지금 하고 있는 일과 그 일을 하는데 필요한 지식으로서 당신이 알고 있는 것들을 종이에자세히 기록하여보라. 대부분 기껏해야 서너 페이지에 불과할 것이다.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가릐는데 몇 개월이 걸리는가?서너 개월? 그렇다면 당신의 몸값은 당신이 몇 년을 그 일을 하여 왔던 간에 신입사원과 사실은 다를 바가 없다."

 

  • "결국 몸값이 핵심은 무슨 일을 어느 정도로 할 수 있는가에 달려있다."

 

  • "노력이란 당신이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이런 핑계, 저런 핑계를 대면서 하기 싫어하는 것을 더 많이 하는 것을 의미한다."

 

  • "이제 무슨 일을 하건 당신의 기준을 바꾸어라. 당신이 정한 기준으로는 절대로 부자가 되지 못한다. 부자들은 세상이 원하는 기준으로 일을 하여 온 사람들이다. 세상이 원하는 기준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높고 넓고 깊다. 세상의 기준에 맞춰 일하라. 그래야 부자가 된다."

 

  • "장사는 그것이 행하여지는 지리적 장소를 중심으로 하여 근거리 원내의 사람들을 주요 대상으로 하는 것이며, 사업은 그것이 행하여지는 지리적 장소가 주는 한계를 뛰어 넘어 원거리에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다."

 

  • "먹는 장사를 하려면 가난하고 배고픈 자들의 입에 맛있는 음식은 만들지도 말고 팔지도 말아라. 배부른 부자들이 먹었을 때 맛있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음식을 미리 미리 준비한 뒤에 개업을 하여야 한다. 그래야 돈방석에 앉게 된다."

 

  • "결국 사업 초기의 직원 고용의 핵심은, 반복적인 일을 대신 할 사람을 구하라는 것이지 두뇌를 빌릴 사람을 구하려고 하지는 말라는 것이다."

 

  • "인건비 문제는 이처럼 당신이 갖게 될 이득의 크기와 직결된다."

 

  • "모든 인사관리법의 핵심은 결국, 직원들에게 나가는 돈을 최소한도로 하면서도 최대의 이득과 최고의 능률을 얻어내는데 있다."

 

  • "월급을 주는 사람과 월급을 받는 사람사이에는 영원한 계곡이 있다."

 

  • "사람들은 돈을 벌어야 하는 경제게임을 하고 있으면서도 이처럼 대부분은 스포츠 기사나 연예기사 같은 재미난 이야기 거리들에 관심을 갖고 있다. 정치에 대해 관심이 깊은 사람들은 또 얼마나 많은가. (...)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침을 튀기며 말할 수 있는 분야는 정치, 스포츠, 연예 뿐이다."

 

  • 부자가 되려면 돈과 친해져야 하는데, 사람들은 다른 것들과 친한다. 돈과 친해진다는 것은 경제게임의 법칙을 안다는 것이고 경제의 피가 흐르는 증권, 부동산, 경영, 사업 등에 대한 책들을 읽는다는 뜻이다."

 

  • 부자가 되려면 "돈이 되는 시간"이 많아야 한다.

 

  • 당신이 살아가면서 세상에 지불하는 대가는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것이므로 "다른 사람들이 돈을 받고 해 주는 일들"에 대하여 당신이 알고 있다며 지출하는 비용이 줄어 들어 주머니에 남는 돈이 늘어나게 된다. (...) 나는 이 법칙을 남들보다는 빨리 깨달았기에 시간이 날 때마다 정치나 연예인, 스포츠 선수 등을 제외한 모든 것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배우고자 하였다. 

 

  • ""다 같은 인간인데 줄까지 차별하다니 너무 한다.", "돈 없다고 괄시하니 서러워 못살겠네" 따위의 생각을 한다면 당신은 평생 부자로는 살지 못할 것이다."

 

  • "자본주의 사회의 원리는 이렇다. 더 편하고 더 좋은 것을 원한다면 대가를 지불하라. 지불할 돈이 없다고? 그렇다면 덜 편하고 덜 좋은 것을 가지면 된다."

 

  • "내가 택한 삶은 소유의 삶이었으나, 명심하라. 사업과 투자의 종자돈을 마련하기 위하여 불필요한 소비는 최대한 억제하였다. 즉 소유를 지향하면서도 절약을 미덕으로 삼고 "행복하게 돈을 모으며" 살았다. (...) 기억해라. 소유를 더 하려면 무소유에 가까운 절약부터 하여야 한다는 진리를 말이다."

 

  • "부자로 살고 싶다면 젊은 시절에 철저하게 돈을 움켜쥐어라"

 

  • "명심해라. 부자가 되는 게임의 첫번째 승자는 누가 더 먼저 자기 몸값을 올리고 종자돈을 손에 쥐는가에 달려 있다."

 

  • "그 소박해 보이는 목돈이 손에 쥐어지게 될 시간이 언제가 될 것인지는 순전히 당신이 현재의 수입 가운데 얼마나 소비할 것이며 얼마나 저축할 것인지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 "친구들과의 관계는 어떻게 하여야 할까? 애들이 아니라면 멀리 해라. 부자가 되어가는 과정은 외로움을 이겨내는 과정이기도 함을 결코 잊지 마라. 어차피 당신 친구들 대다수는 평생 돈 걱정하면서 살게 된다는 것도 염두에 두어라."

 

  • 그 부모가 대부분 그랬듯이, 마치 "운명처럼" 받아들이게 된다(가난한 자들 중에는 운명론자가 엄청 많다).

 

  • 물론 직업 중에는 부자 되기 어려운 직업들이 있다. 일한 대가가 사회적으로 정하여진 직업들이 대표적이다.

 

  • "너희 부모가 이 사회에서 부자 되는 법을 진짜 알고 있으리라고 믿느냐? 천만의 말씀이다. 가난에서 탈출하여 부자가 된 사람 만이 그 비결을 제대로 아는 법이다."

 

  • "내가 과소비라고 단정하는 것은 일상 생활에서 입고 걸치고 마시고 먹고 놀고 타는 데 있어서 갖가지 그럴 듯 한 핑계를 대며 이루어지는 중산층의 모방소비와 하류층의 실망소비이다. 능력도 없는데 부자들의 소비를 흉내낸다. 재미있는 사실은 바로 그러한 소비가 부자들을 더욱더 부자로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이 소비하는 것들의 대다수가 실은 부자들이 만들어 놓은 사업체들에서 나오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 "궁극적으로 모든 파생상품의 목적은 그 상품을 만든 자들과 그 상품을 파는 자들이 이득을 보는데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라."

 

  • "부자가 되는 것은 천재들이 아니라, 바로 다른 보통사람들과 경쟁하는 것임을 잊지 마라. 미리 겁먹을 필요가 없다."

 

 

 

 

 

자유상인 다스탄과 함께 하는 부자되는 책 읽기

 

부자되는 책 읽기(자유상인 다스탄) 20220822.pdf
0.12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