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유상인 다스탄입니다.
폭락의 회복과 유동성 파티로 즐거웠던 작년 하반기를 거쳐, 올해 초에 불장이 끝난 국내장과는 달리,
미국장은 역시나 잘 가고 있습니다.
작년 2020년 10월 경, 3월 이후 달러-원 환율이 계속 내리고 있음을 말씀드린 바 있는데,
어느 새 시간이 훌쩍 넘어 1년이 지났습니다.
그 동안 환율은 어떻게 변해왔을까요?
달러-원 환율은 2020년 11월~12월 사이 바닥을 찍고 슬금슬금 올라오고 있습니다.
2021년 11월 10일 현재, 달러-원 환율은 1,178원 정도로, 1,200원 부근을 기웃기웃 거리고 있네요.
역사적으로 IMF,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코로나 펜데믹에 이르기까지,
환율 폭등 폭이 점점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경험해서 알고 있습니다.
막상 그 때가 오면 얼마나 환율이 치솟고, 얼마나 주가가 빠지고, 얼마나 놀라서 유튜브로 실시간 시황을 지켜봤었는지.
김종봉님 책이 다시 문득 떠오르네요.
돈의 시나리오를 다시 읽으면서 과거에 이런 장이 끝나고 또 어떤 사이클이 있었는지 되짚어 봐야겠습니다.
다음 장을 기다리며...
https://iamdastan.tistory.com/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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