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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가난한 아빠(20주년 기념판)", 바이블 중의 바이블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20주년 기념판)(로버트 기요사키) 2000년 2월 10일 초판 발행, 2021년 3월 29일 3판 33쇄 발행((주)민음인) 2021년 11월 20일 읽음 네 줄 메모 자신에게 먼저 지불하라 - 돈이 부족해지면 압력이 커지도록 내버려 두고 저축이나 투자한 돈에 손을 대지는 바라. 재정적 압박 상태에서 당신의 금융 천재성을 발휘해 돈을 벌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강구해 낸 다음 청구서를 지불하라. 돈을 벌 수 있는 능력뿐 아니라 금융 지능도 높일 수 있다 보통 사람들은 은행 밖에 모른다. 그러나 투자를 창조하는 투자가들은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부자가 되는 비결은 근로 소득을 최대한 빨리 투자 소득이나 수동적 소득으로 바꾸는데 있다. 근로 소득의 세금이 가장 높고, 세금.. 더보기
'초보자를 위한 투자의 정석(우석)', 트레이딩 하면 돈 못 벌 확률이 높데이 초보자를 위한 투자의 정석(우석) 2021년 10월 29일 초판 발행((주)북새통-도트출판사) 2021년 11월 8일 읽음 두 줄 메모 한국 주식시장이 열릴 때 미국은 선물시장이 열린다. 세계증시의 중심은 미국이다. 그래서 미국증시의 움직임을 우리는 주목해야 한다.(투자자매매동향, 옵션포지션 추정) OBV = 상승한 날 거래량 - 하락한 날 거래량 '부의 인문학'과 '부의 본능'에 이어, 세 번째 만나는 우석님의 책입니다. 부의 인문학은 2020년에 읽었던 책 중에 가장 큰 울림을 줬던 책이었고, 부의 본능은 '부의 인문학'에서 정제된 글을 적기 전의 날카로운 시선과 말투를 볼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가난은 질병이다'라는 말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전에 제가 접했던 두 권에 책에 비해, 조.. 더보기
'2억으로 꼬마빌딩 건물주가 된 이 대리(이주호)', 쉽고 재밌는 그리고 희망을 주는 꼬마빌딩 건축소설 2억으로 꼬마빌딩 건물주가 된 이 대리(이주호) 2018년 8월 24일 초판 발행(밥북) 2021년 8월 12일 읽음 두 줄 메모 "총 사업비 중 자기자본비율 15~20%만 가지고 있어도 건축을 할 수 있다." "성공적인 디벨로퍼가 되기 위해선 노후주택은 곧 나대지라고 생각하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2020년 3월 코로나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같은 해 가을에도 사그라들 기미가 안보이자, 골프 회원권이 동이 났다는 이야기와 함께, 주변에 여유가 있는 분들은 전원주택을 사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전원주택이 아니더라도 땅을 사서 농막을 갖다 놓으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또한 아파트 가격이 치솟자, 이 가격으로는 차라리 빌딩을 사야겠다라고 해서 꼬마빌딩이 거의 한번씩 손 바뀜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 더보기
'부의 본능(우석)', 부자가 되지 못하는 9가지 본능과 극복방안 부의 본능(우석) 2018년 8월 14일 초판 발행 2021년 2월 6일 읽음 두 줄 메모 "가난은 질병이다. 가난은 전염병이다. 가난은 환자가 가장 많은 질병이다." "재테크에서 실패하도록 만드는 아홉가지 본능적 요인 : 무리 짓는 본능, 영토 본능, 쾌락 본능, 근시안적 본능, 손실공포 본능, 과시 본능, 도사 환상, 마녀 환상, 결함 있는 인식체계" 이 책은 앞서 읽은 명저, '부의 인문학' 저자 브라운스톤(우석)의 전작입니다. 부의 인문학이 정제되고 세련되었다면, 분의 본능은 조금은 더 날카롭고 덜 다듬어져있습니다. 부의 인문학에서 강조한 내용(독점에 투자해라, 서울과 지방의 양극화 등)들의 중복이 조금 있지만, 인간의 본능이 부를 축적하거나 재테크에 유리하지 않다는 관점과 그 대응책을 알려주는 .. 더보기
'강남에 집 사고 싶어요(오스틀로이드)', 솔직한 대치동 교육이야기 강남에 집 사고 싶어요(오스틀로이드) 2019년 12월 16일 초판 발행(진서원 출판사) 2020년 3월 15일 읽음 두 줄 메모 "2019년 현재, 소득에 따라 부동산 투자의 한계가 정해지고, 철저하게 계층화되어 있다.(RIP)" "남자의 논리와 여자의 직관이 모두 필요, 부동산에 대한 관심을 함께 공유하라." 솔직한 제목으로 눈길을 잡아끄는 '강남에 집 사고 싶어요' '부의 인문학'이나 '대한민국 부동산 사용설명서'와 같이 경제학의 관점에서 바라본다던지, 또는 오랜 부동산 리서치의 경험이 담긴 책은 아닙니다. 저도 교과서가 아닌 경험담을 읽고 싶어서 고른 책입니다. 하지만, 이 책은 두 가지 관점에서 좋은 영감을 주었습니다. 하나는 엄마는 '가족이 행복할 수 있는 집', 그리고 '아이를 키우기 좋은 .. 더보기
'대한민국 부동산 사용설명서(김학렬)', 부동산을 바라보는 바른 시각 대한민국 부동산 사용설명서(김학렬) 2020년 1월 1일 초판 발행 (에프엔미디어 출판사) 2020년 2월 25일 읽음 두 줄 메모 "부동산 정책은 비판의 대상이 아니라, 활용의 대상이다." "주택공급의 총량은 100%가 넘지만, 살고 싶은 주택은 아직 부족하다." 2020년 1월 1일 날 발행된 아주 따끈따끈한 책입니다. 작년(2019년) 12월, 추가 부동산 규제가 발표되고 나서 오히려 수도권 가격은 대폭 상승했습니다. 이사를 염두에 두고 중심지에 학군이 좋은 지역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부동산 매매 가격이 올라 적잖이 놀랬습니다. 사실, 새로운 정권이 들어온 이후 조금씩 조금씩 부동산 규제가 추가되고 있었는데, 제가 너무 느긋하게 공부도 하지 않고 준비도 하지 않아 자업자득이었습니다. 그러다보.. 더보기
'부의 인문학(우석)', 자본주의에서 살아남는 법과 심화되는 부동산의 양극화 부의 인문학(우석) 2019년 10월 4일 초판 발행 (오픈마인드 출판사) 2020년 2월 16일 읽음 두 줄 메모 "자본주의 게임의 법칙을 익혀라." "서울과 지방의 부동산은 양극화 될 것이다." 올해(2020년) 지금까지 읽었던 책 중에서 가장 많은 울림을 줬던 책입니다. 서점에서 "대한민국 부동산 사용설명서"와 이 책을 골랐을 때만 해도 이렇게 만족도가 높을지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기본 경제학이론과 예전의 경제학자들, 그리고 노벨상수상자들의 이론의 소개와 함께 간단명료하게 현재의 경제상황과 자본주의의 본질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어느 정도 기초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술술 읽히지만, 또 그렇다고 아주 가벼운 책은 아닙니다. 이 부분이 제가 바로 감명을 많이 받은 부분입니다. 전문적으로 한 주제에 대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