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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삽니다

발코니, 테라스, 베란다의 차이는 뭘까? (feat.집코노미)

안녕하세요. 자유상인 다스탄입니다.

 

발코니, 테라스, 베란다의 차이는 뭘까요?

 

늘 코믹하고 재밌게 알려주시는 집코노미에서 재밌는 쇼츠를 올려서 공유합니다.

아래 내용 보시면, 이해가 확실히 되실 듯 합니다.

 

 

https://youtube.com/shorts/1ZTfKwzSVdk?feature=share 

 

 

 

(출처: 집코노미 유튜브)

 

 

ㅇ 테라스 : 실내에서 외부로, 또 외부에서 실내로 출입이 가능한 곳이 테라스.

 

ㅇ 베란다 : 아래층 지붕을 사용하는 것을 베란다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발코니와 혼동(혼용)

 

ㅇ 발코니 : 건물 외벽에 부가적으로 설치되어 튀어 나와 있는 공간. 원래는 실외공간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테라스를 볼 일이 없어서 테라스를 헷갈리는 경우는 별로 없는데, 베란다와 발코니를 혼용해서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아파트의 거실 밖 공간은 아래층 지붕을 사용하고 있으니 베란다이긴 한데, 발코니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엄밀히 말해서 발코니는 건물 외벽에 부가적으로 설치되어 튀어나와 있는 외부공간을 말하는데, 해외 호텔에서 베드룸 밖으로 통창을 열고 밖으로 나갈 수 있는 곳이 발코니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발코니

 

우리가 흔히 말하는 베란다의 정식 명칭은 '폐쇄형 발코니'라고 한다고 합니다.

 

흠... 부동산 사장님과 이야기 할 때는 보통 베란다로 이야기 하면 될 듯 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