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유상인 다스탄입니다.
2023년, 둔촌주공을 필두로 해서 청약열기가 식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구 같은 경우는 워낙에 많은 물량공급으로 작년부터 청약시장이 안 좋았지만,
다른 곳들은 나름 괜찮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경기침체 우려, 금리인상에 따른 대출금리 인상 등의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근본적으로는 매력적이지 않은 분양가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새로 분양을 계획했던 건설사들은 분양을 늦추거나,
한타임 지나고 나서는 분양가를 좀 낮추지 않을까 합니다.
현재 분양 경쟁률이 치열하지 않고,
부동산 침체가 길어질 경우에 미분양 물량에 대해서 할인 분양에 들어간 전례도 있으니,
청약 시장에 관심을 가져볼만 한 것 같습니다.
청약가점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매일매일 손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자산 관리 어플을 활용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일단 저는 그 중에서도 일단 뱅크샐러드를 추천 드릴게요.
토스는 혁신적으로 빠르고 송금이 넘사벽으로 편리한 큰 장점이 있지만,
자산을 수기추가할 수 있는 기능이 조금 부족해서 두 어플을 모두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뱅크샐러드를 추천한 글을 참고해주세요.
https://iamdastan.tistory.com/188
확인 방법은 간단합니다.
뱅크샐러드 어플에서 부동산 > 주택청약 > 상단의 "확인하러 가기"
확인하러 가기에서 다시하기를 눌러서 하나씩 체크하다 보면 빠르게 점수가 계산되어 나옵니다.
저는 유주택자라서 청약 점수가 매우 낮습니다.
그나마 청약통장 가입기간으로 대부분의 점수를 채우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청약을 들어갈 때, 가점 경쟁력이 높지 않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단지나, 미분양 단지의 줍줍을 노려봐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미루지 마시고,
매일매일 확인할 수 있는 어플 활용하시면서 꾸준히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반드시 좋은 기회는 다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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