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유상인 다스탄입니다.
내일, 2023년 1월 13일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이 0.25% 정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주식은 2022년의 길고 지루한 장을 끝내고, 새로운 희망을 모색하고 있는 한편,
부동산은 본격적인 침체장이다라는 의견이 우세한 가운데,
이번 침체는 짧을 것이라는 소수의 의견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래 표에서 확인하실 수 있듯이,
2022년 하반기, 우리나라는 한번을 제외하면 0.25% 씩 기준금리를 인상했지만,
이를 반영한 시중금리는 아찔할 정도로 가파르게 올랐습니다.
내일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한번 더 0.25% 인상이 되고 나면,
어떤 형태로든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에 영향을 미칠 예정입니다.
현재, 주택담보대출을 가장 잘 받으면, 부수거래를 다 충족하고 4.9%대,
일반적인 신용점수 사이에 5% 후반~6%대에 제공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분명히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은 더 이상 올라가기 좀 어렵다고 보고 있습니다.
기준금리가 올라도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르는 폭은 이전 6개월에 비해서 완만해질 것으로 봅니다.
또한, 우대금리를 주기 위한 옵션 자체를 많이 없앴던 은행들도
슬슬 부수거래를 통해서 우대금리를 제공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은행들은 최근 '대세 금리 상승기'라는 미명하에,
코픽스 금리에에 은행들의 가산금리를 너무 과도하게 붙이는 경향이 있었고, 금융당국으로 부터 이를 지적받은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한 수용하는 소위 '액션'을 취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301100071
변곡점을 지나 새롭게 드러내는 경제의 모습이 급격한 하락일지 완만한 침체일지...
학군지의 전출입 때문에 한동안 얼어붙었던 부동산 거래가 일부 재개되는 것 같은 분위기만,
이 시기가 지나고, 3월이 되면 또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현금 잘 챙기시면서 이 시기 잘 넘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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