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유상인 다스탄입니다.
지난 2022년 8월 16일, 기다렸던 지난 달에 대한 COFIX 금리가 나왔습니다.
무려 신규취급액 기준 2.9%
그 전의 2.38%에서 0.52%나 뛰어오른 금리입니다.
잔액기준은 서서히 오르지만, 신규취급액은 그야 말로 급하게 뛰어오르네요.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평균 4.04%
사실상, 주택담보대출의 평균 대출금리가 4%대 중반 이상이 되었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이런 시절에는 대출액을 줄이거나,
확실한 투자처가아니라면, 대출액을 늘리지는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금통위 날짜는 2022년 8월 25일, 10월 12일, 11월 24일 세 번 남았습니다.
미국의 기준금리를 경정하는 미국 FOMC는 2022년 9월 20일, 11월 1일, 12월 13일 세 번 남았습니다.
다음 미국 기준금리 인상이 0.5%냐 0.75%를 놓고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 만큼,
이번 8월 25일 금통위에서 선제적으로 0.25%를 올릴 가능성이 높은 것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022년 8월 현재
- 우리나라 기준금리 : 2.25%
- 미국 기준금리 2.25~2.50%
다들 리스크 관리 잘 하셔서, 좋은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 (참고) 지난, 2022년 7월 13일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의사록 중에서...
"전월대비 물가상승률 증가세가 다소 둔화되고 전문가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은 현재까지 2.0%에 안착되어 있는 것과 같이 물가 관련 긍정적 측면도 존재함. 하지만 물가상승률 수준 자체와 방향성, 수요요인의 증대, 단기 기대인플레이션의 상승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기준금리 인상은 불가피함. 0.5%p 인상을 결정하면서 우려한 점은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의도하지 않은, 갑작스러운 경기 하강임. 다만 현 상황에서 인플레이션에 우선적으로 대응하여 고물가 상황이 고착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시급하며, 현 수준의 인상을 실물경제가 감내할 수준이라 판단함. 먼저 생산 측면에서 최근 산출물 갭이 거의 닫혔으며, 제조업 평균가동률도 여전히 장기평균을 상회하고 있음. 고용 측면에서도 경제활동참가율 및 민간부문 고용률 상승으로 실업률이 자연실업률 추정치를 하회하고 있음."
'자유를 삽니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로 쉽게 신용점수 올리기(터치 몇 번이면 끝!) (0) | 2022.08.25 |
---|---|
직장인이 법인을 설립하면 직장에 통보가 될까?(회사가 나의 창업사실을 모르게 하는 법) (0) | 2022.08.19 |
완벽정리! 미성년자 자녀 증권계좌 만드는 법(우리 아이 주식 계좌 만들어주기) (0) | 2022.08.11 |
다음 규제 해제 지역은 어디일까?-전주, 천안, 청주, 창원(feat.렘군) (0) | 2022.08.08 |
1년 만에 신용대출 금리가 2%에서 5%가 되었습니다.(우리은행 신용대출 연장 후기) (0) | 2022.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