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유상인 다스탄입니다.
매달 꼬박꼬박 대출 원리금 상환을 하고 있고, 연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2021년 연말이나 2022년 초에 비해서, 슬금슬금 신용등급 점수가 떨어졌습니다.
원인은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최근 재산세 납부와 미국 주식 양도세 카드납부(할부), 자동차 보험료 일시납 등을 하면서, 평소에 거의 안쓰는 신용카드 사용액이 갑자기 높아져서 그런 것 아닌가 합니다.
사실 점수가 조금 떨어졌다고 바로 신용 등급이 변한다던지 하는 것은 아니지만, 찝집한 건 사실이었습니다.
마침, 카카오페이에서 소득금액 증명원, 보험 납부 이력, 핸드폰비 납부 이력 등을 자동연계 제출해서, 신용등급 점수를 올려주는 메뉴가 있어서 한번 실행해 봤습니다.
신용관리 화면에서 "신용점수 올리기"를 탭!!
간단하게 납부내역 활용 동의서를 작성하면, 결과를 나중에 알려주겠다는 문구가 뜨면서 일단 종료가 됩니다.
그리고 몇 시간이 지나지 않아, 바로 연락이 왔습니다.
다행히, 바로 11점(KCB 기준)과 5점(NICE)이 각각 올랐습니다.
신용관리는 미리 미리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카카오페이에서는 신용관리를 하는 법에 대해서도 일부 소개를 하고 있는데,
아래 두 개 정도는 유념해서 활용하면 좋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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