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준금리 5월 0.5% 인상에 이어 6월 0.75% 인상? 우리나라는?

안녕하세요. 자유상인 다스탄입니다.

 

지난 2022년 5월 5일, 다들 어린이날 챙기느라 정신 없는 동안, 미국은 기준금리를 0.5% 포인트를 올렸습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68927#home

美연준, 금리 0.5%포인트 전격 인상…22년 만 최대 인상폭

 

 

그리고 미국은 다시 한번, 2022년 6월 0.75%의 인상을 논의 중입니다.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economy/2022/05/11/6L7FCEHCJBGALMHDYRB3VR2ERU/?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금리 인상 속도 내는 美 연준…“0.75%P 인상 배제 안 해”

 

 

 

우리나라도 당장 이번달, 2022년 5월 26일 금리인상을 추가로 0.5% 하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말은 이렇게 하고 2022년 5월 26일 0.25% 정도 인상하지 않을까 싶은데, 지켜봐야 겠죠.

만약 오는 5월 26일 0.5% 인상을 하게 된다면 우리나라 기준금리는 단번에 2%로 뛰게 됩니다.

작년 2021년 11월 1%에서 6개월 만에 1%를 올리는 상황이 됩니다.

 

 

 

매달 들여다보는 코픽스 금리.

 

지난 3월과 4월을 들여다 보면

COFIX 신규취급액 금리가 1.84%, 주택담보대출 신규취급액 금리가 평균 3.84% 수준입니다.

은행별로 평균적으로 COFIX금리에 가산금리를 2.1% 이상 붙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준금리가 2%에 육박하면 주택담보대출도 4%대는 금방 볼 지도 모르겠습니다.

뉴스는 이제부터 슬슬 연일 '영끌족 어떻게하'라는 식의 보도를 쏟아낼 테지만,

실제로 2020년에 과감하게 빚을 내서 투자한 사람들의 성과가 실제로 나쁘지 않음도 알아야 합니다.

 

 

부동산은 심리라고 했던가요.

다가오는 2022년 6월 1일 지방선거 결과와 함께 어떻게 자산시장이 흘러가는지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