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재 썸네일형 리스트형 학군이 지탱하는 1기 신도시 평촌에서 살면서 느낀 점(강남접근성과 대기업의 부재) 안녕하세요. 자유상인 다스탄입니다. 오늘은 그 동안 평촌에 살면서 느꼈던 점을 간단하게 공유해볼까 합니다. 제가 원래 평촌(안양)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조금은 더 부동산이나 입지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인연을 만나 결혼을 하면서 연고가 없는 평촌에 들어와서 산 지도 벌써 만 5년이 넘었습니다. 강남으로 출퇴근을 하기 때문에 어린 시절 기억이 없는 평촌에서의 생활은 아이가 생기기 전까지는 '신혼집이 있는 곳'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주로 시간을 서울에서 보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산 시간에 비해서 주변 시설에 대해서 아는 것들이 빨리 늘지는 않았습니다. 작년 부동산이 급등하면서 본격적으로 경제적 자유를 찾기 위해 공부를 시작하고, 임장을 조금씩 다니면서 조금씩 입지와 부동산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