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상우 애널리스트의 '부동산라이프' 1년 구독 후기(2022년을 기다리며) 안녕하세요 자유상인 다스탄입니다. 2021년은 예상했던 대로 2020년에 매입한 아파트의 KB시세가 오르면서(안오른 곳이 없다), 2019년 겨울부터 2020년 여름까지 느꼈던 분노와 후회, 걱정과 불안의 감정들이 서서히 누그러뜨려지고 본격적으로 부동산 공부에 들어섰던 한 해였습니다. 주식을 시작한지는 꽤나 되었지만, 수 많은 사람들처럼 그냥 직장인으로서 사이드 퀘스트처럼 투자를 대했고, 정작 내가 살고 있는 이 자본주의 세상과 시스템을 제대로 공부한 적이 있었나 싶습니다. 아니, 막연하게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 말고, 진지하게 내 노후에 대해서 마주하고 진심으로 걱정한 적이 있었나 싶습니다. 이제 저는 부자가 되기 보다, '내 노후가 준비가 되어 있지 않구나' 하는 사태파악을 하고 절박하게 제 노후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