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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

클루지(개리 마커스), "합리적인 투자를 가로막는 인간 진화의 찌꺼기, 클루지" 클루지(개리 마커스) ㅇ 2008년 11월 24일 초판발행 ㅇ2023년 3월 5일 읽음 나에게 영향을 준 세줄 ㅇ 우리의 뇌는 가격과 가치를 혼동한다. (..) 특정 목걸이가 쌀 때보다 비쌀 때 더 잘 팔린 까닭은 명백히 고객들이 표시 가격을 가치의 대표로 간주했기 때문이다. ㅇ 문제의 틀을 다시 짜고 질문을 재구성하라. ㅇ 개인의 수준에서 기회비용을 고려한다는 것은 우리가 무엇을 하기로 결정할 때마다, 이것 아니면 다르게 보낼 시간을 사용하고 있음을 깨닫는 것을 의미한다. 실천할 한 가지 ㅇ 잠시 기다리기. 지금 당장 하고 싶은 일과 사고 싶은 것을 반나절만 더 기다리며 관찰해보기 연계해서 읽으면 좋을 책 ㅇ 부의 본능(우석) ㅇ 생각에 관한 생각(대니얼 카너먼) '역행자'의 저자, '자청'이 큰 영향.. 더보기
'초보자를 위한 투자의 정석(우석)', 트레이딩 하면 돈 못 벌 확률이 높데이 초보자를 위한 투자의 정석(우석) 2021년 10월 29일 초판 발행((주)북새통-도트출판사) 2021년 11월 8일 읽음 두 줄 메모 한국 주식시장이 열릴 때 미국은 선물시장이 열린다. 세계증시의 중심은 미국이다. 그래서 미국증시의 움직임을 우리는 주목해야 한다.(투자자매매동향, 옵션포지션 추정) OBV = 상승한 날 거래량 - 하락한 날 거래량 '부의 인문학'과 '부의 본능'에 이어, 세 번째 만나는 우석님의 책입니다. 부의 인문학은 2020년에 읽었던 책 중에 가장 큰 울림을 줬던 책이었고, 부의 본능은 '부의 인문학'에서 정제된 글을 적기 전의 날카로운 시선과 말투를 볼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가난은 질병이다'라는 말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전에 제가 접했던 두 권에 책에 비해, 조.. 더보기
'부의 본능(우석)', 부자가 되지 못하는 9가지 본능과 극복방안 부의 본능(우석) 2018년 8월 14일 초판 발행 2021년 2월 6일 읽음 두 줄 메모 "가난은 질병이다. 가난은 전염병이다. 가난은 환자가 가장 많은 질병이다." "재테크에서 실패하도록 만드는 아홉가지 본능적 요인 : 무리 짓는 본능, 영토 본능, 쾌락 본능, 근시안적 본능, 손실공포 본능, 과시 본능, 도사 환상, 마녀 환상, 결함 있는 인식체계" 이 책은 앞서 읽은 명저, '부의 인문학' 저자 브라운스톤(우석)의 전작입니다. 부의 인문학이 정제되고 세련되었다면, 분의 본능은 조금은 더 날카롭고 덜 다듬어져있습니다. 부의 인문학에서 강조한 내용(독점에 투자해라, 서울과 지방의 양극화 등)들의 중복이 조금 있지만, 인간의 본능이 부를 축적하거나 재테크에 유리하지 않다는 관점과 그 대응책을 알려주는 .. 더보기
'부의 인문학(우석)', 자본주의에서 살아남는 법과 심화되는 부동산의 양극화 부의 인문학(우석) 2019년 10월 4일 초판 발행 (오픈마인드 출판사) 2020년 2월 16일 읽음 두 줄 메모 "자본주의 게임의 법칙을 익혀라." "서울과 지방의 부동산은 양극화 될 것이다." 올해(2020년) 지금까지 읽었던 책 중에서 가장 많은 울림을 줬던 책입니다. 서점에서 "대한민국 부동산 사용설명서"와 이 책을 골랐을 때만 해도 이렇게 만족도가 높을지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기본 경제학이론과 예전의 경제학자들, 그리고 노벨상수상자들의 이론의 소개와 함께 간단명료하게 현재의 경제상황과 자본주의의 본질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어느 정도 기초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술술 읽히지만, 또 그렇다고 아주 가벼운 책은 아닙니다. 이 부분이 제가 바로 감명을 많이 받은 부분입니다. 전문적으로 한 주제에 대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