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삽니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양 인덕원 평촌 1인 사무실을 구하면서 느낀 점을 공유해봅니다(추천 공유오피스 3군데 포함) 절묘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모든 재화의 가격이란. 조용히 글과 앞으로의 부수입 창출에 집중하고 싶어서 개인 사무실을 알아봤습니다. 소위 말하는 소호(SOHO, Small Office, Home Office) 스타일의 공유사무실입니다. 공유라고는 해도 오픈된 공간보다는 조용히 집중할 수 있는 사무실을 원했습니다. 그래서 알아보게 된 1인실. 사실 임대를 해서 공간을 재임대하는 사업이 돈이 된다는 건 이미 예전부터 알려져 있던 사실이었습니다. 1인실은 대개 창도 하나 없는 골방같은 작은 곳입니다. 만에 하나 창측 1인실인데 가격이 저렴하다? 그러면 정말 독서실 사이즈 정도의 사무실일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저는 이미 여러 경험을 통해 창 하나 없는 골방 사무실은 생산성이 전혀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더보기 주식투자! 과연 가치투자가 맞냐, 단타가 맞냐 (feat. 사경인TV) 삼삼오오 모여서 주식투자 이야기를 시작하면 즐겁게 떠들다가 금새 두 부류로 나뉘는 것을 많이 느끼실겁니다. 가치투자를 하는 사람, 단타(트레이딩)를 하는 사람 저는 먹물스럽게도 가치투자를 조금 더 우위에 두고, 트레이딩을 파생기술 쯤으로 생각한 기간이 조금 됩니다. 하지만 그런 제 생각을 깬 영상이 있어 공유합니다. 이제는 너무 유명해지신 사경인 회계사님의 개인유튜브 채널 "사경인TV"에 올라와 있는 한 영상입니다. 저는 이 영상을 보며 그 동안 제가 계속 가졌던 의문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가치투자를 하는 사람도 돈을 벌고, 트레이딩을 하는 사람도 돈을 번다." "투자자로서 하는 이야기와 트레이더로서 하는 이야기를 구분 할 줄 알아야 한다." 이 영상을 보고 편협한 저의 생각을 바꿔 투자자와 트레이더.. 더보기 금융 빅데이터에 대한 기대감? 에프앤가이드 이전상장 소식에 드디어 터지네요. 올해 5월에 에프앤가이드( KONEX : 064850)을 매매하기 위해서 코넥스 계좌를 개설했음을 말씀 드렸습니다. 그리고 지난 포스팅에서는 꿈틀대고 있는 에프앤가이드에 대해서 말씀드렸었구요. iamdastan.tistory.com/29 꿈틀꿈틀 움직이는 에프앤가이드, 본의 아니게 수익률 50%.... 에프앤가이드의 성장가능성을 좋게 보고 (궁극적으로는 대규모 투자 또는 인수합병을 염두에 두고) 난생 처음 KONEX 계좌까지 열어가며 매수한 지, 벌써 한 달 반이 지났습니다. 구글 Alert으로 매� iamdastan.tistory.com 그리고 드디어 에프앤가이드가 지난 2020년 9월 2일 코스닥 이전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 신청을 했습니다. 주관사는 신영증권입니다. 그리고... 시세 폭발. 상장예비.. 더보기 (2008-2020) 한국은행 기준금리! 지금 역대 최저금리입니다. 0.5% 오랜만에 COFIX금리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체크해봤습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지난 5월 글에서 JP모건이 "내년까지 한국이 기준금리를 내년(2021년) 1분기까지 0.5% 더 내릴 것이다."라고 예상했다는 내용을 전해드렸는데, 진짜 5월에 0.25%를 더 내려서 0.5%가 되었습니다. 0.75%일 때도 역대 최저금리였는데, 진짜 우리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0.5%라는 엄청난 저금리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iamdastan.tistory.com/23 COFIX 금리 1.61%!, 그리고 JP모건은 한은이 기준금리를 0.5% 더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5월 15일, 15:00 은행연합회 소비자 포털에 COFIX 금리가 공시되었습니다. 지난달보다 0.05~0.07% 내렸습니다. 하지만, 3월 16일에 한.. 더보기 난생 처음 받은 공모주, 카카오게임즈 6천만원 넣어서 3주 받았네요. 부동산 규제에 계속되는 저금리에 돈이 오갈 데가 없고. 월급만으로는 집 한채 사기도 어려운 세상에 돈이 전부 주식시장에 몰리는 것 같습니다. 지난 SK바이오팜에 이어 이번 카카오게임즈도 정말 역대 최고의 공모 경쟁률을 자랑하며 마감되었습니다. 저도 이번에 6천만원으로 5,000주 신청해서 겨우 3주 받았습니다. 9월 2일(청약마지막 날) 신청하고 9월 4일 배정받고(정산받고) 9월 10일 코스닥 상장입니다. 지난 번 SK바이오팜 공모주를 못 받긴 했지만, 처음 공모주에 도전 해 본 경험이 이번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 때도 막상해보니 허무할 정도로 간단한 게 공모주 청약이었거든요. 괜찮은 주식이라면 공모주를 안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요즘 돈이 너무 많이 몰려서 배정률이 많이 떨어지긴.. 더보기 살 수가 없는 그 주식, SK바이오팜. 상장일 이후 이틀 간 무슨 일이? 안녕하세요. 자유상인 다스탄입니다. 최근 SK바이오팜이 모든 공모주 관련 기록을 갈아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데, 어떻게, SK바이오팜 공모... 성공하셨나요? 저는 이번이 첫 공모주 신청이었는데, 예상 경쟁률과 투입자금 대비 배정 주식 수 보고 포기할 까 하다가 공모신청 마지막 날 부랴부랴 신청을 완료했습니다. SK증권에서 신청하는 것이 가장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고 SK증권을 개설하러 들어갔는데, 수수료가 비싼 것 같더라구요. 이래저래 시간만 흐르다가 결국은 한국투자증권에서 신청했습니다. (반쪽짜리 실천) 공모주 신청이 생각보다 너무너무 간단하고 허무할 정도로 빠르게 끝나서 내가 왜 이걸 이때까지 안하고 살았을까 하는 자괴감이 들었습니다. 공모주를 신청해 봤으니 다음에는 더 손이 빨리 나갈 것 같.. 더보기 꿈틀꿈틀 움직이는 에프앤가이드, 본의 아니게 수익률 50%.... 에프앤가이드의 성장가능성을 좋게 보고 (궁극적으로는 대규모 투자 또는 인수합병을 염두에 두고) 난생 처음 KONEX 계좌까지 열어가며 매수한 지, 벌써 한 달 반이 지났습니다. 구글 Alert으로 매일매일 에프앤가이즈 상장 소식을 체크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단 한 건의 관련 내용도 나온 적은 없었습니다. 다만, 4,000원에 거래되고, 거래체결량도 완전 하루 30주 왔다갔다 하던 주식이 조금씩 꿈틀대더니 어느새 6,000원 선을 넘었습니다. 거래량도 제가 처음 지켜보기 시작한 2달 전보다는 많이 늘었습니다. 그 전에 투자했던 기관들이 수익을 실현하고 손 바뀜이 있는 것인지 근 2주간 꿈틀꿈틀 대네요. 본의 아니게 몇 주 사지도 않았는데, 수익률만 50%를 넘어버렸습니다. 내가 모르는 상장 소식이 있는건가.. 더보기 우리나라 부자들은 어떻게 부자가 되었을까? (대한민국 부자보고서 2019) 안녕하세요. 자유상인 다스탄입니다. 우리나라 부자는 어떤 사람들일까요? 자칭 부자들이라는 사람들이 유튜브에 나오고, 필명으로 책을 쓰고 또 우리는 그런 것들을 읽습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진짜 부자는 이런 거 안 하지" 하면서 어딘가 막연히 존재할 것 같은 부자의 존재를 그려봅니다. "내 주변에는 나보다 부자가 없는 것 같은데. 그럼 내가 부잔가?" "내 주변에는 꽤 잘 사는 사람이 있는데 그럼 저 사람이 부잔가?" 어떻게 보면 '부자'라는 것이 정녕 실체를 알 수 없는 현대인의 '용'과 같은 것은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며칠 전 우연히 KB금융지주 금융연구소에서 발간하는 "대한민국 부자보고서"를 알게 되었습니다. 찾아보니 정확히 몇 년도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매년 이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네요. 아래는 ..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다음